이승기가 “처음엔 거절했다”는 105억 전세… 차가원이 꺼낸 말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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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 뉴스 봤을 때 “105억 전세? 그게 말이 돼?” 싶었거든요. 그런데 PD수첩이 파고든 내용을 보니까, 단순한 연예인 사치 얘기가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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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처음엔 거절했다고요?

이승기가 직접 밝혔어요. 차가원 회장이 한남동 고급 빌라 전세를 수차례 권유했는데 계속 거절했다고요. 그런데 차 회장이 결정적인 말을 꺼냈대요.

“우리 부부가 당신에게 의지하고 싶다. 가까이 살고 싶다.”

이 말에 이승기가 마음을 열었다는 거예요. 오래 함께한 소속사 대표가 그렇게 부탁하면… 뭐 거절하기 쉽지 않긴 하죠.

문제는 전세금이 갑자기 3배가 됐다는 것

처음 이야기한 금액이랑 실제 계약금이 3배 이상 차이가 났대요. 이사 다 하고 나서 요구받은 거라 이승기 입장에서는 이미 돌이키기 어려운 상황이었던 거죠.

결국 73억을 대출받아서 충당했고, 차 회장이 “이자는 내가 끝까지 낸다”고 약속했대요. 근데 그 약속이 안 지켜지고 있다는 게 PD수첩의 취재 결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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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전세사기 전형적 수법”이라고 한 이유

같은 건물엔 백현도 있어요. 백현은 160억이에요. 이승기(105억) + 백현(160억) = 265억. 두 유명 연예인 이름으로 엄청난 대출이 일어난 거잖아요.

감정평가사는 이렇게 말했어요. “전세 가격을 높여 이자를 제공하는 수법은 전세 사기의 전형적 기법”이라고요. 연예인 명의로 대출을 일으켜서 매물 가치를 띄우는 미끼 역할이었을 수 있다는 거예요.

이승기가 피해자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는 건지는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에요. 다만 PD수첩이 공개한 것만 봐도 뭔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닌 건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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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계약 해지까지 갔어요

이승기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이 정산금 미지급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상태예요. 차가원 측은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며 반박했고요.

팬들 반응은 당연히 이승기 편이에요. “이승기가 얼마나 순진하면 그걸 믿었겠냐”, “그 나이에 105억 대출 이자를 혼자 감당하고 있었다니” 이런 반응들이 쏟아지더라고요.

이 사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단순한 연예인 전세 문제가 아니라, 엔터 업계 갑을 관계의 민낯이 드러나는 과정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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