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동기가 악플 폭탄 맞자 뷔가 직접 댓글 달았는데… 내용이 좀 울컥해요

BTS 팬이 아니어도 이건 좀 훈훈해서 가져왔어요. 요즘 온라인에서 진짜 공격적인 댓글들 많잖아요. 근데 이 상황 보면서 사람 하나 때문에 분위기 다 바뀌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Korean military training friendship sold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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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상황 설명부터요

BTS 뷔(김태형)랑 같은 훈련소에 있었던 동기 크리에이터가 있어요. 그 분이 SNS에 훈련소 시절 뷔랑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영상으로 올리기 시작했거든요. ‘BTS 뷔 형님과 크리스마스에 교회 간 썰’이라든지, 훈련소에서 있었던 일상 얘기들이요.

근데 이게 좋은 반응만 있었냐… 그건 아니에요. 일부에서 “유명인 이용해서 콘텐츠 만드는 거 아니냐”, “프라이버시 침해 아니냐” 이런 부정적인 댓글들이 쏟아졌고, 결국 그 동기분이 “영상 올리는 거 그만할게요”라고 했대요.

그때 뷔가 직접 등장했어요

뷔가 그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달았는데요. 첫 마디가 이거예요.

“XX야 오랜만이네, 너 기억력 장난 아니다”

이름 부르면서 반갑게 인사부터. 근데 그 동기가 그만하겠다고 하자 뷔가 또 댓글을 달았어요.

“왜 더 널리 알려봐, 재밌다 난 기억도 없어”

본인이 먼저 괜찮다고 해줬어요. 그것도 팬들한테 해명하는 식이 아니라, 동기한테 직접 말 걸면서요.

friendship support comfort kind ges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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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괜찮다고만 한 게 아니에요

악플에 스트레스 받고 있던 동기를 걱정하면서 이런 말도 남겼어요.

“사람들이 좋게 봐주는 시선도 있지만 걱정하는 시선도 있는 것 같다. 모든 시선에 마음 쓰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한마디 더.

“우리 소대에서는 네가 가장 에이스였다.”

이거 읽고 좀 멍했어요. 악플에 방어적으로 반응한 것도 아니고, 팬들한테 뭔가 설명한 것도 아니고. 그냥 친구 걱정해주고 칭찬해준 거잖아요. 사적인 방식으로요.

social media comment positive message support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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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게 화제가 됐냐면

요즘 연예인들 보면 논란 생기면 일단 법적 조치 얘기부터 나오거나, 공식 입장문 나오거나, 아예 무시하거나잖아요. 근데 뷔는 그냥 동기한테 댓글 달면서 “야 걱정 마, 에이스였잖아” 했거든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인데, 군대 동기 SNS에 직접 등장해서 본명으로 불러주고 응원해줬다는 게… 그냥 사람이 따뜻하구나 싶었어요.

팬들 반응도 “이래서 팬 못 놓겠다”, “월클은 다르네” 이런 반응이 쏟아졌고요. 비팬들도 “이건 진짜 훈훈하다”는 반응이 많더라고요. 저도 그 중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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